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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 침해 은폐·지연 신고...KT "송구하다"

2025.11.06 오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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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무단 소액결제 피해와 보안 침해 사실을 제때 신고하지 않고 은폐·지연 신고한 데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KT는 민관합동조사단 중간 조사 결과를 엄중히 받아들인다며 악성 코드 감염과 소액결제 사고를 즉시 신고하지 않은 점 등에 대해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고객에게는 다음 달 10일부터 5개월간 월 100GB 무료 데이터 제공과 15만 원 상당의 요금 또는 단말 할인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KT는 재발 방지를 위해 펨토셀 제작부터 설치·폐기까지 전 과정을 재점검하고 모든 펨토셀 인증서를 폐기 후 재발급했으며 미인증 장비의 망 접속을 원천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네트워크·IT·보안 데이터를 통합 관제해 이상 징후를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대응 체계를 구축했고 외부 보안 전문가와의 협업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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