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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이혼 확정 뒤 SNS에 심경..."37년 만에 시집온 집 떠나"

2025.11.07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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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이혼이 확정된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37년 전 시집온 집에서 떠나게 됐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노 관장은 SNS에 '짐을 싸며'란 제목으로 심경을 적은 글과 사진들을 함께 올렸습니다.

노 관장은 특히 생일에 자식들이 자신과 최 회장의 사진을 오려 만든 메시지 등이 담긴 도화지를 발견했을 때 가슴이 좀 아렸다며, 엄마 아빠가 행복하기를 간절히 바랐을 어린 마음들은 어디서 위로를 받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16일 대법원은 노 관장과 최 회장의 이혼을 확정했지만, '재산분할 청구' 부분에 대해선 다시 판단하라며 사건을 고등법원에 돌려보냈습니다.



YTN 김승환 (k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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