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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노조 "새벽배송 금지 주장, 민주노총 탈퇴 보복"

2025.11.07 오후 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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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직고용 배송기사 노조인 쿠팡친구 노동조합이 민주노총의 새벽배송 금지 추진이 민주노총 탈퇴에 대한 보복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쿠팡노조는 성명을 통해 민주노총이 노동자를 위해 새벽배송 금지가 필요한 것처럼 말하지만 쿠팡노조가 민주노총 소속일 때는 한 번도 이러한 주장을 한 적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택배 기사의 생존권이 달렸는데도 당사자를 배제한 채 논의를 진행해 일자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전날 김슬기 전국비노조택배연합 대표가 사회적 대화기구 회의장에서 쫓겨난 데 민주노총의 반대가 작용했다는 후문이라면서 대화기구 참여를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앞서 쿠팡노조는 지난 2023년, 정치적 활동 아닌 조합원을 위한 활동에 집중하겠다면서 93%의 찬성으로 민주노총을 탈퇴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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