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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담대 금리 다시 6%대로...2년 만에 최고

2025.11.16 오전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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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장금리가 뛰면서 은행 대출금리도 2년 만에 다시 6%대까지 치솟았습니다.

KB국민과 신한, 하나, 우리은행의 그제(14일) 기준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는 연 3.930∼6.060%로 나타났습니다.

4대 은행 혼합형 금리가 6%대를 기록한 건 2023년 12월 이후 처음입니다.

두 달 반 전인 8월 말과 비교하면 금리 상단은 0.514%포인트, 하단은 0.470%p 높아졌습니다.


이는 같은 기간 혼합형 금리의 기준이 되는 은행채 5년물 금리가 2.836%에서 3.399%로 0.563%p 상승한 영향이 큽니다.

신용대출 금리도 지표금리인 은행채 1년물 금리가 오르면서 연 3.790∼5.250%로 상하단이 각각 0.260%p~0.270%p씩 상승했습니다.

신규 코픽스 기준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역시 같은 기간 금리 상단이 0.263%p 높아졌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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