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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예산 삭감' 논란에...경기도 "복원되도록 노력"

2025.11.21 오후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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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복지 예산을 대폭 삭감한 일을 두고 정치권과 관련 단체 등에서 잇달아 비판을 제기하자, 경기도가 "꼭 필요한 복지예산이 복원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오늘(2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인상담센터 지원비, 노인복지관 운영비 예산 등 주요 필수불가결한 예산들이 온전히 반영되지 못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복지 현장의 혼란과 우려에 깊이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도 집행부는 의회와 적극 협력하고 복지 관련 단체들과 긴밀한 협의로 예산을 조정해 필수불가결한 예산이 복원되도록 하겠다"며 "김동연 지사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최대한 의회와 협력해 복원률을 높이라는 지침을 줬다"고 덧붙였습니다.

내년 복지국 예산 편성 과정에서 삭감된 사업은 전액 64건(240억 원), 감액 150건(2,200억 원)입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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