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국힘, 충청권 집회서 일부 자성 발언...지지층 고성·소란

2025.11.29 오후 08:40
AD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은 장외집회에서 12·3 비상계엄은 불법이었고, 이를 방치한 게 바로 국민의힘이라며, 우리가 반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양 최고위원은 오늘(29일) '민생회복 법치수호 대전 국민대회'에서 일부 당 지지층 사이 '계엄은 정당했다'는 외침이 나오자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후 현장에서는 일부 지지자들이 양 최고위원을 향해 고성을 지르거나 커피를 던지는 등 항의하는 과정에서 소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에 양 최고위원은 이런 모습 때문에 국민이 국민의힘에 신뢰를 안 주는 거라면서, 제 말이 틀리면 돌팔매를 맞겠지만, 우리가 어떤 나라를 만들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엄태영 의원도 이어진 청주 국민대회에서 지방선거를 앞두고 윤 전 대통령과 절연하고 보수당이 재창당 수준으로 혁신해야만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4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