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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YTN 날씨 12/22] '동짓날' 영하권 아침 추위...영남 곳곳 '한파주의보'

2025.12.22 오전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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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하순으로 접어들고, 오늘은 절기 '동지'를 맞이했습니다.

동짓날은 일 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길고, 날도 춥다고 하죠.

밤사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현재 서울이 -5도를 밑도는 등 곳곳에서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출근길 옷차림을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일부 영남 내륙 지역은 하루 사이 기온이 10도가량 곤두박질한 가운데, 어젯밤부터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경북 안동과 의성, 경남 밀양과 양산 등에 특보가 발령 중입니다.

자세한 현재 기온을 보면, 서울 -5.2도, 광주 -3도, 부산 0.1도 등 대부분 영하권으로 떨어져 있습니다.

낮부터는 예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이맘때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4도, 광주 9도, 대구 8도, 부산 12도 예상됩니다.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내일 오후부터 모레 아침 사이에는 전국에 비가, 강원 산간에는 눈이 오겠습니다.

크리스마스인 목요일엔 맑은 하늘이 드러날 텐데요. 다만, 낮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종일 추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오늘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을 수 있어서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이혜민입니다.



YTN 이혜민 (lhm96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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