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고환율에 출렁이는 먹거리 물가...5년새 27% 급등

2025.12.07 오전 09:48
AD
먹거리 가격이 최근 5년 동안 급등하면서 체감 물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달 식품물가지수는 지난 2020년을 100으로 했을 때 127.1로, 5년 만에 27.1%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소비자물가지수가 17.2% 오른 것과 비교하면 10%포인트 가까이 높은 수준입니다.


품목별로 보면 계란은 44.3%, 식용유와 참기름은 각각 60.9%, 51.9% 상승했습니다.

사과는 60% 급등했고 국산 소고기가 9.3% 오른 사이 수입 소고기는 40.8% 뛰어올랐습니다.

기후변화로 농수산물 수급이 불안정해진 데다, 고환율 영향으로 수입 식품 가격까지 뛰면서 물가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입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5,35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08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