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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원, 윤 재판서 "귀찮아" 증언 거부...일부 답변

2025.12.08 오후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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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와 대부분 질문에 진술을 거부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8일) 오전 10시부터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33차 공판기일을 진행했습니다.

이른바 '햄버거 회동'을 통해 비상계엄을 사전 모의했다는 의혹을 받는 노 전 사령관은 증인으로 나와 구체적 계엄 모의 정황 등 질문에 대부분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다만, 예비역들에게 부정선거 의혹을 교육했느냐는 등 일부 질문엔 답을 하기도 했는데, 이 과정에서 설명이 귀찮으니까 증언을 거부하겠다는 취지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재판에는 계엄사령관이었던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의 증인 신문도 예정돼 있었지만, 박 전 총장은 병원 진료로 불출석하겠다는 뜻을 법원에 전달했습니다.



YTN 우종훈 (hun9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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