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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가없다'·'케데헌' 골든글로브 받나?...이병헌도 디캐프리오와 경쟁

2025.12.09 오전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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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와 K-컬처 열풍을 불러온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83회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배우 이병헌은 남우주연상을 놓고 할리우드의 쟁쟁한 배우들과 경쟁하게 됐습니다.

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아카데미 예비 시상식으로도 불리는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로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와 '부고니아', '블루 문' 등과 뮤지컬·코미디 부문에서 겨룹니다.

9개 부문 후보에 오른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가장 강력한 경쟁작으로 꼽힙니다.

배우 이병헌도 남우주연상을 놓고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리어나도 디캐프리오와 경쟁합니다.

에단 호크와 조지 클루니, 티모테 샬라메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함께 후보에 올랐습니다.

'어쩔수가없다'는 외국어영화상 부문에서도 작품상 후보가 됐는데 박찬욱 감독은 감독상 후보에 들지 못했습니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애니메이션 영화 부문에서 작품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디즈니 '주토피아 2'편과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프랑스 애니메이션 '리틀 아멜리' 등과 맞붙습니다.

'케데헌'은 주제가상과 박스오피스 흥행상 부문 후보이기도 합니다.

뮤지컬·코미디 부문에서 유력한 후보로 꼽혔던 할리우드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은 예상과 달리 탈락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 3편은 전작과 달리 TV 드라마 부문 후보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 11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립니다.


YTN 신호입니다.


영상편집 : 한경희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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