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팬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의원이 강제 탈퇴 당했습니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 운영진은 어제(2일) 최 의원에 대한 강제탈퇴 찬반투표 결과 총투표수 1,328표 가운데 찬성이 1,256표 나와 재가입이 불가능한 강퇴 처리했다고 공지했습니다.
최 의원은 앞서 유튜버 김어준 씨가 운영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인 딴지일보에, 이 대통령 싱가포르 출국 직전 성남공항에서 촬영된 KTV 동영상에서 이 대통령과 정청래 대표가 악수하는 장면이 담기지 않았다며, 이를 의원실에서 조사하겠다는 내용의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이후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고작 악수 장면이 담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영상기록채널을 조사하고, 대책을 세우겠다는 과방위원장의 행태는 도저히 용납되지 않는다며 강퇴 조치를 결정했습니다.
이에 대해 최 의원은 오늘 (3일) SNS에 비합리적인 강퇴가 아니어야 재명이네 마을의 신뢰가 유지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국민과 당원이 제시하는 큰 방향에 따라 맡은 바 임무를 소명으로 열심히 일할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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