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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기 "쿠팡 과잉대관 업무 주의...해야 할 일 했을 뿐"

2025.12.17 오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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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원내대표가 국정감사를 한 달여 앞두고 박대준 당시 쿠팡 대표 등과 식사한 것에 대해 국회의원으로서, 여당 원내대표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당시 쿠팡 측이 70만 원 상당을 결제했다는 보도에 대해 오늘(17일) SNS에 공개 일정이고 적어도 5명이 식사했다며, 본인은 파스타를 먹었고 가격은 3만8천 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당시 자리에서 쿠팡 측에 자신의 보좌관 출신 인물들에 대한 자료를 보여줬고 이후 그들이 인사상 불이익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본인 이름을 팔고 다닌다는 얘기가 있어서 그런 방식으로 대관업무를 하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한 거라고 해명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당시 쿠팡 대표에게 쿠팡이 대관 조직을 늘리고 특히 국회를 상대로 지나치게 대관 업무를 하는 것에 대해 주의를 줬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정감사 증인은 상임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이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며, 실제로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은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다고도 언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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