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10시 20분쯤 경남 창원시 소답동에서 5t 화물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 11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남성 등 차량 운전자 2명이 두통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제동 장치를 늦게 밟았다는 화물차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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