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을 내년 1월부터 월 30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인상합니다.
구리 지역 국가보훈대상자는 천930명으로 시는 내년 보훈 명예수당 예산으로 92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이번 수당 인상 내용을 담은 개정안은 지난 18일 구리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으며, 내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구리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하는 월 수당을 지난해 20만 원, 올해 30만 원, 내년 40만 원 등 2년 새 100% 인상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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