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외국인을 상대로 운영하는 소셜미디어의 올해 누적 조회 수가 지난해보다 22% 늘어 1억 건을 돌파했습니다.
서울시는 각 언어별, 채널별 선호도와 트렌드를 분석해 콘텐츠를 개편하고, 글로벌 매체 환경에 맞춰 숏폼 제작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긍정적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수홍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서울을 향한 세계인의 관심을 보여주는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민들이 K-콘텐츠의 수도 서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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