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방학 기간 초등학교 저학년의 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우리 동네 초등 방학 돌봄터' 사업을 시작합니다.
다음 달부터 11개 시군의 어린이집 31곳에서 오전 7시 반부터 오후 7시까지 기초 학습 보조와 체육 활동, 간식과 중식 등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앞서 올해 여름방학 기간 돌봄터를 시범 운영한 결과 만족도 99%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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