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늘(19일) 별세한 고(故) 윤석화 배우에게 문화훈장을 추서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문체부는 고인이 폭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준 건 물론, 연출가와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로서도 역할을 하며 연극계 발전에 이바지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문화훈장은 문화예술 발전과 국민 문화 향유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고인에게 추서될 문화훈장 등급은 공적심사를 거쳐 추후 정해질 예정입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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