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다음 달 12일까지 전남지역에 만들어질 신규 심뇌혈관질환 권역센터 1곳과 광주 등 8개 시도에 만들어질 지역 센터 4곳을 공모한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권역 센터 공모를 통해 선정되면 3년간 해당 역할을 수행하게 되고, 연간 사업비 가운데 국비와 지방비로 11억여 원, 시설·장비비 가운데 국비 15억 원이 지원될 예정입니다.
권역 센터는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을 24시간 진료하고, 지역 센터는 관내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적정 수준의 급성기 진료를 24시간 제공합니다.
현재 권역 센터는 전국에 14곳, 지역 센터는 10곳이 운영 중입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