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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 등 29명...독립기념관에 자료 529점 기증

2025.12.23 오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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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은 올해, 독립운동가 후손 등 자료 소장자 29명으로부터 임시정부 여권 등 529점을 기증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 의열단과 한국광복군에서 활동한 이종희 지사의 손자 이승윤 씨는 당시 사진과 기록물 58점을 기증했고, 독립운동가이자 영화감독인 윤봉춘 지사의 아들인 윤태병 씨는 영화 '유관순' 시나리오 등 22점을 기증했습니다.

또 미주 지역 독립운동가 호시한 지사의 딸 호재숙 씨도 아버지가 사용하던 임시정부 여권과 루스벨트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 등 69점을 기증했습니다.


기증받은 자료는 연구·분석 후 보존 환경이 완비된 수장고에 보관되며, 독립기념관은 기증 자료 중 일부를 선정해 내년 삼일절과 광복절에 자료 공개 행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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