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회장이 MZ세대 직원 170여 명과 만나 기업 문화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정 회장은 HD현대의 강점은 어떻게든 해내는 실행력과 추진력이라며 동시에 소통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것이 더 나은 조직 문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D현대는 정 회장이 생산 현장과 임직원들을 찾아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리더십 행보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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