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 등을 계기로 사이버침해조사팀을 신설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이버 침해 사고 조사와 대응을 전담하는 사이버침해조사팀을 새로 만들고 인력도 5명으로 늘리는 직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 있던 사이버침해대응과는 클라우드 보안인증과 같은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통신 기반시설을 관리해 침해사고 예방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번 개정안에는 공공융합연구정책관을 미래전략기술정책관으로 개편해 첨단 바이오와 청정수소, 핵융합, 소형모듈원자로 등을 전담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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