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서울] 오세훈 시장, 성탄 한파에 "안전관리 강화" 긴급지시

2025.12.24 오후 05:11
AD
오세훈 서울시장이 성탄절 밤부터 기온이 급강하해 오는 26일에는 영하 12도의 강추위가 예보됨에 따라 시민 안전관리와 사전 예방 대책을 강화하라고 긴급 지시했습니다.

서울시는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기상 상황에 맞춰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인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할 예정입니다.


상황실은 25개 자치구와 협력해 기상 상황과 피해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복구와 의료 방역 등 5개 반을 운영해 피해 최소화에 나섭니다.

특히 취약 어르신들에게는 전화나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도시락 배달을 지원하며, 노숙인과 쪽방 주민을 위한 순찰과 방한용품 지급도 강화합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9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9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