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는 희생이라며, 우리 정치도 어두운 곳을 밝히고 낮은 곳을 높여 어려운 사람 눈물을 닦아주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25일)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 성탄축하 예배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예수께서는 어두운 곳을 밝히고 낮은 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주인 대접을 받을 수 있고 그런 정치를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함께 기도드렸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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