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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파 상황실 운영...취약층 보호·지원 확대

2025.12.25 오후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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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밤부터 강한 한파가 예보되면서 서울시가 점검회의를 열고 취약층 보호를 중심으로 상황관리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과 수도관 동파 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68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응급실 감시 체계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특히 노숙인이나 독거 어르신 등 취약층 보호를 위해 순찰과 상담을 강화하고 응급 잠자리와 방한용품 지원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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