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헌법절 기념행사 참석...U-17 여자 월드컵 우승팀 격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우리로 치면 제헌절에 해당하는 헌법절 기념행사와 신년 경축 행사에 참석해 국가 유공자들을 격려하며 주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특히 국제축구연맹 17세 이하 여자 월드컵에서 우승한 북한 여자축구팀 선수들과 감독을 만나 축하 인사를 건네며 크게 격려했습니다.

북한은 사회주의 헌법을 제정한 1972년 12월 27일을 헌법절로 정해 기념하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