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내년 6·3 지방선거 승리에 '올인'하겠다며 이를 위해 개혁과 민생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9일) 전남 무안 현장 최고위에서 자신은 대표에 취임하면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지방선거 승리라고 여러 차례 말씀드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 손에는 내란 청산, 한 손에는 민생 개혁을 잡겠다면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조만간 공천 일정표를 제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억울한 '컷오프'가 없도록 예비후보 자격을 획득한 자는 예외 없이 경선을 붙이겠다며 권리 당원들이 참여하는 '공천 혁명', '선거 혁명'을 이루겠다고 거듭 약속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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