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지난 8월 을지 자유의 방패, UFS 기간 연기했던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 22건을 모두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정을 조정한 주요 훈련은 연합 전술강하와 인명 구조 작전, 장비 정비지원과 전투사격 훈련 등으로 다만 비행장 피해복구 훈련 등 2건은 우리 측 단독으로 진행했다고 합참은 설명했습니다.
앞서 군은 연중 균형된 연합방위태세 유지와 훈련 여건 보장을 이유로 UFS 연습 기간 계획했던 야외기동훈련 40여 건 가운데 22건의 일정을 조정해 연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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