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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계엄 버스' 탑승자 등 10여 명 수사 의뢰

2025.12.29 오후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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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가담자를 조사하는 국방부 '헌법존중 정부혁신 TF'는 자체 감사 결과를 바탕으로 10여 명을 국방특별수사본부에 수사 의뢰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빛나 국방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국방부 헌법존중 TF에 편성된 조사분석실에서 국방부의 자체 감사 결과를 계속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수사 의뢰 대상은 계엄 당시 이른바 '계엄 버스'에 탑승했거나 합동참모본부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인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계엄 선포 당시 계룡대 육군본부에서 서울로 출발했던 버스 탑승자 34명 가운데 장성 2명은 강등 징계를 받았고, 계엄사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돼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임무를 수행한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에겐 가장 무거운 징계인 파면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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