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경북대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지분 참여형 공동 연구소기업'을 국내 최초로 설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동 연구소기업 설립은 경북대의 기초·원천기술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응용·상용화 연구역량을 결합한 결과로, '대학-출연 연구기관 사이 벽 허물기'를 상징하는 대표 사례입니다.
설립된 기업은 상수도 누수를 감지하고, 지역 단위 물순환을 최적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물관리 시스템 구축 등에 직접적으로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YTN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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