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민주 최고위원 후보 토론회...당권·비당권파 신경전

2025.12.30 오후 02:42
AD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에서 이른바 '당권파'와 '비당권파' 후보들이 첫 토론회부터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당권파 이성윤 후보는 오늘(30일) 토론회에서 대통령과 정청래 당 대표 사이 이른바 '명-청 갈등'이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런 건 일절 없다면서 당·청 관계는 '2인 3각'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정복 후보도 당원이 선택한 정청래 지도부의 단단한 결속력으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반면, 비당권파인 이건태 후보는 자신이 '당·청 핫라인'이 돼 내란을 청산하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동철 후보 역시 자신은 이재명 대통령이 영입한 인재라고 소개하며 민주당은 하나고, 여당은 대통령을 중심으로 강력한 단일대오를 만들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강득구 후보는 당·정·청이 일사불란한 원팀으로 우뚝 서야 한다고 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159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513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