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새벽 3시 20분쯤 광주 운암동 호남고속도로 동림 나들목 인근에서 화물차에 실린 맥주 상자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나 추가 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상자 320개 담겨 있던 맥주병이 대부분 깨져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신고 접수 7시간여 만에 사고 수습을 마쳤고,
경찰은 화물차가 우회전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오선열 (ohsy5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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