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르면 이번 달 중순쯤 추가 주택 공급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어제(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주택공급추진본부 출범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달 중 미국 출장에 다녀온 후 바로 발표하는 것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IT·가전 박람회인 CES 참관, 해외 건설수주 지원 등을 위해 오는 11일까지 미국 출장을 다녀올 예정입니다.
김 장관은 특정 지역을 염두에 두기보다는, 공급이 가능한 요소들을 폭넓게 발굴해 가급적 입지가 양호한 곳에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기본 방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현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 아직 시장이 완전히 안정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보기는 어려운 만큼, 주택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국토부는 어제(2일) 택지 개발과 민간 정비 사업 노후 계획도시 재정비 등 국토부 내 분산된 주택 공급 기능을 하나로 모아 전담하는 조직인 주택공급추진본부 출범식을 개최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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