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개인정보 유출 사고의 후속 조치로 해지 위약금을 면제한 지난 2주 동안, 31만 명의 다른 통신사로 이탈했습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KT가 해지 위약금 면제를 시행한 지난달 31일부터 어제(13일)까지 KT에서 이탈한 가입자는 31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7월 SK텔레콤이 해지 위약금을 면제해준 열흘 동안 16만6천 명이 이탈한 것보다 87% 더 많은 가입자가 옮겨간 셈입니다.
해당 기간 이탈·가입자 수를 모두 반영했을 때 KT는 23만8천 명이 순감했지만,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각각 16만5천 명과 5만5천 명 순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