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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잠시 뒤 긴급 대책회의..."트럼프 의중 파악 주력"

2026.01.27 오전 09:38
청와대, 오전 10시쯤 정책실장 주재 긴급 대책회의
산업통상부 등 관계부처 관계자와 청와대 참모 참석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 주장 배경 파악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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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국회의 입법 과정을 지적하며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다시 인상하겠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주장에, 청와대도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잠시 뒤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트럼프 대통령의 의중을 파악하는 데 주력할 거로 보입니다.

청와대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강진원 기자!

회의는 언제 열리는 건가요.

[기자]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주재하는 긴급 대책회의가 잠시 뒤인 오전 10시쯤 청와대에서 열립니다.

산업통상부 등 관계부처 당국자들과 청와대 참모 등이 참석할 거로 예상됩니다.

이 자리에선 우선 트럼프 대통령이 갑작스레 SNS에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다시 인상하겠다고 주장한 배경이 무엇인지 논의될 것 같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국회의 입법 과정을 지적하며, 자동차 등의 품목 관세와 상호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했는데요.

청와대는 일단,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 이른바 ’대미 전략투자특별법’의 통과 지연을 문제 삼은 거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한미 양국은 관세·안보 분야 협상의 결과물인 공동 설명 자료, ’조인트 팩트시트’를 발표했는데요.

여기에는 미국이 한국산 제품에 매기는 관세율을 25%에서 15%로 낮추는 대신, 한국은 3,500억 달러 규모 대미 투자를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우리가 미국에 약속한 투자를 이행하려면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어야 하는데, 현재 이 법은 계류된 상태입니다.

물론, 트럼프 대통령이 대미투자특별법의 본회의 통과 지연만을 꼭 문제 삼은 건지는, 현재로서는 불명확합니다.

미국 측이 우리 정부에 공식적인 통보나 세부내용에 대한 설명을 아직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청와대는 서울에서 대책회의를 여는 것과 별개로, 현지에서 미국 당국과 협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잠수함 사업 수주 지원을 위해 현재 캐나다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머물고 있는데요.

김 장관을 조속히 미국으로 급파해 한미 통상 협상을 주도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관련 내용을 논의토록 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청와대 춘추관에서 YTN 강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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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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