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학부모 10명 중 7명은 지역의사제로 의대에 들어가기 위해 원래 살던 곳을 떠나 지방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사례가 잇따를 거로 생각한단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종로학원이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학부모 975명에게 물은 결과, 지역의사제 지원 자격이 부여되는 지역으로 수험생 이동이 늘어날 거로 보느냔 물음에 그렇다고 답한 사람은 69.8%에 달했습니다.
’매우 그렇다’가 28.6%, ’그렇다’가 41.2%였고 ’아니다’란 응답은 13.8%에 그쳤습니다.
지역의사제가 시행되면 해당 의대에 진학할 의사가 있느냔 질문에도 ’그렇다’는 답이 60.3%에 달했습니다.
진학 의사가 있는 이유로는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을 것 같아서’와 ’의사가 되고 싶어서’가 각각 39.6%, 39.4%로 높은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내년 대입부터 도입되는 지역의사제는 의대 신입생 중 일정 비율을 선발해 학비를 지원하고, 졸업 후 10년간 특정 지역에서 의무 복무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