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대출로 수억 원을 가로챈 40대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충북 청주지방검찰청 영동지청은 사기 혐의로 40대 A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0년 5월부터 1년여 동안 허위 대출 실적을 빌미로 피해자로부터 대출금과 신용카드 대금 등 1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또,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 4월까진 브로커를 통해 소개받은 허위 대출자를 내세워 캠핑 트레일러 매입을 가장해 금융회사 3곳으로부터 8억 원의 대출금을 받아낸 것으로도 조사됐습니다.
검찰은 A 씨가 여러 개의 유령 회사와 타인 명의 계좌를 이용해 범행을 저질렀다며,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증거들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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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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