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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공장에 대형화재 '대응 2단계' 발령

2026.01.30 오후 05:45
오후 2시 56분, 충북 음성군 맹동면 공장 화재
종이 등 가연성 물질 많아 불길 빠르게 확산
오후 3시 5분 현장 도착 상황 위급해 대응단계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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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음성군에 있는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현재 소방 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불을 끄고 있는데 가연성 물질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장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기수 기자!

[기자]
네, 충북 음성 공장 화재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제 뒤로 연기가 계속해서 피어오르고 있고, 불길도 치솟는 모습 볼 수 있는데요.

이전 연결 때보단 연기가 잦아들긴 했지만, 현장엔 여전히 매캐한 냄새가 진동하고 있습니다.

소방대원들도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고 진화 헬기도 수시로 뜨고 내리고 있습니다.

신고가 접수된 시간은 오후 2시 56분입니다.

충북 음성군 맹동면에 있는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건데요.

이 공장은 물티슈와 기저귀 등을 만드는 곳입니다.

이 때문에 종이와 펄프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불길이 매우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오후 3시 5분쯤 현장에 도착한 뒤 상황이 위급하다고 판단해 대응 단계를 빠르게 올렸습니다.

3시 20분에 1단계를, 그리고 불과 5분 만인 3시 25분에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불을 진화하기 위해 펌프차 등 장비 50여 대가 투입됐고, 소방 헬기와 산림청 헬기 등 총 6대의 헬기가 공중 진화를 돕고 있습니다.

또 인력 105명을 투입해 공장 불을 끄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해당 공장은 유해화학물질이나 위험물을 취급하지 않는 곳으로 확인돼 폭발이나 독성 물질 유출 우려는 낮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공장 근로자 2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어 관계 당국이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나자 음성군은 주민들에게 긴급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공장 화재로 피해 등이 우려되니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다만, 산불로 번졌던 화재는 진화 총력전 끝에 불길은 잡은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충북 음성에서 YTN 김기수입니다.

영상편집 : 원인식
VJ : 김경용

YTN 김기수 (energywat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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