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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 귀국 김정관 장관 "미국 측에 충분히 설명...불필요한 오해 해소"

2026.01.31 오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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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관세를 다시 인상할 수 있다고 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했다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귀국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 측에 법안 논의를 할 여유가 없었다는 점을 충분히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또 한미 상호 간에 이해가 깊어지고 불필요한 오해가 해소됐다고도 설명했는데요.

김 장관의 말 들어보겠습니다.

[김정관 / 산업통상부 장관 : (미국 측이) 한국 쪽 진전사항에 대해 법안이 국회에서 계속 계류 중인 데 대해 아쉬워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청문회 거치며 법안을 논의할 그런 여유가 없었다 충분히 설명을 드렸고요. 앞으로는 법안을 굉장히 빠른 속도로 진행해서 미국 측과 이해를 같이 하겠다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정부가 관세 협상에 대해 이행을 안 하려고 하거나 지연할 의도는 전혀 없다는 점에 대해 충분히 얘기했고요. 그런 부분에서 상호 간에 이해는 깊어지고 불필요한 오해는 해소됐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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