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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가스 폭발에도 ’전쟁 공포’...대화 진전 속 긴장감

2026.02.01 오후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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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의 대이란 군사 작전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이란 아파트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로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미군 공습은 아닌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양측간 대화와 군사 충돌 가능성이 동시에 거론되고 있습니다.

권준기 기자입니다.

[기자]
이란 남부 항구도시의 아파트에서 발생한 폭발 사고.

어린이 1명이 숨지는 등 10명 넘는 사상자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위협이 계속된 가운데 일어난 폭발에 미군 공격설이 나왔지만, 조사 결과 내부 가스누출이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압박 강도를 높이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에 무게를 실으며 분위기를 전환했습니다.

"이란에 대한 향후 계획은 대화하는 것"이라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이란 당국도 "미국과의 협상을 위한 준비가 진전되고 있다"고 밝혀 극적 합의 가능성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협상이 좌초될 경우 군사적 충돌 우려는 여전합니다.

미국은 중동 지역으로 함대를 집결하고 대잠 초계기를 띄우며 언제든 공격이 가능하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자세한 건 말해줄 수 없지만 아주 크고 강력한 함대가 이란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이란도 맞대응 준비가 완료됐다고 경고했습니다.

[아미르 하타미 / 이란 육군 총사령관 : 그들(미국)의 사악한 의도를 알고 있기에 우리는 방아쇠에 손가락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AP 통신은 이란이 지난해 공격 받은 핵시설을 복구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위성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란이 지난해부터 전쟁 대비를 강화해 미국이 공격하면 전면전으로 번질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권준기 입니다.

영상편집 : 신수정
디자인:유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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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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