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가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사업자로 NXT컨소시엄과 KDX를 선정하면서 루센트블록의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금융위는 정례회의를 열고 NXT컨소시엄과 KDX, 2곳에 대한 예비인가를 승인했습니다.
NXT컨소시엄은 대체거래소 넥스트레이드가 최대주주이고 KDX는 한국거래소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입니다.
외부평가위원회 평가점수에서 NXT컨소시엄이 750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KDX가 725점, 탈락한 루센트블록은 653점을 얻었습니다.
금융위는 루센트블록의 자기자본이 타사보다 현저히 낮고 출자금 조달방안이나 비상자금 조달계획 실현 가능성도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루센트블록이 기술탈취 문제를 제기한 NXT컨소시엄에 대해서는 공정거래위원회가 행정조사를 나설 경우 본인가 심사절차가 중단된다는 조건을 붙였습니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해 10월 말 KDX, NXT컨소시엄, 루센트블록 3곳으로부터 조각투자 장외거래소 예비인가 신청을 받고 심사를 진행했습니다.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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