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경찰서는 중학교 동창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20일) 새벽 0시 반쯤 서울 면목동에 있는 거리에서 중학교 동창 사이인 20대 남성 B 씨에게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하려 한 혐의를 받습니다.
머리 부위를 다친 B 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 씨는 범행 직후 100m 정도를 도주하다가, 8분 뒤 다시 현장으로 돌아와 스스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평소 감정이 좋지 않던 B 씨의 자택으로 찾아가 B 씨를 집 앞으로 불러내 폭행하고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계획 범행에 무게를 싣고 A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YTN 송수현 (sand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