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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훈장' 거부했던 교장...李 대통령 훈장 받고 "만감 교차"

2026.03.03 오전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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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훈장' 거부했던 교장...李 대통령 훈장 받고 "만감 교차"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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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훈장을 거부했던 전직 교사가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수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길준용 전 서산 부석중학교 교장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3년 전 정년퇴직할 때 거부했던 근정훈장을 충남교육청에서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국무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 훈장을 거부했던 이들을 전수 조사해 훈장을 다시 수여할 수 있는지 검토하라고 행정안전부에 지시했다.

지난 2023년 2월 말 정년퇴직 예정이었던 길 전 교장은 정부가 수여하는 녹조근정훈장을 거부했다. 녹조근정훈장은 국가 사회 발전에 공적을 세운 공무원과 교원 등에게 수여된다.


정부에 제출한 훈장 포기 이유서에는 "훈장증에 들어갈 세 사람 이름을 도저히 받아들이기 어렵다" 취지의 내용을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길 전 교장이 거부한 훈장증에는 윤 전 대통령과 한덕수 전 국무총리,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이름이 기재됐다. 최근 받은 훈장증에는 이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 윤호중 행안부 장관의 이름이 들어갔다.

길 전 교장은 "윤석열 대신 이재명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훈장증을 받아 드니 만감이 교차한다"며 "집권 후 재수여를 추진해 주신 이 대통령께 감사드리며 정부의 성공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YTN digital 이유나 (ly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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