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한 보복 조치로 이란이 통행을 막은 호르무즈 해협에 선박 750여 척이 묶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컨테이너 운송사 오션네트워크익스프레스의 제러니 닉슨 최고경영자는 현지 시간 2일 콘퍼런스에서, 현재 선박 750여 척이 호르무즈 해협에 묶여 있고 이 중 100여 척은 컨테이너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호르무즈 해협이 장기간 차단되면 에너지 가격이 치솟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해상 보험사들은 이미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에 대한 보험을 중단했고, 이에 따라 선사들은 중동행 화물 예약을 중단한 채 우회 항로를 찾고 있습니다.
YTN 김종욱 (jw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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