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대구·경북, 충남·대전은 통합으로 함께 가야 한다며 절호의 기회를 놓친다면 그 책임은 모두 국민의힘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습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오늘(3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대구·경북 통합을 찬성했다가, 반대했다가, 오락가락하면서 본회의 상정을 막은 것은 다름 아닌 국민의힘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충남·대전도 마찬가지라며 처음에는 자신들이 먼저 하자고 했다가 다시 반대로 돌아서 몽니를 부리는 건 국민의힘 단체장과 지방 의회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백승아 원내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3개 행정통합법을 오늘(3일)까지인 2월 임시회 내에 처리하자는 게 애초 민주당의 입장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내부 정리로 당론을 정해 입장 표명을 해야 하지 않나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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