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지하 100m 이상인 대심도 수직 터널을 효율적으로 시공할 수 있는 양수발전 특화 슬립폼 공법을 개발해 특허 출원하고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슬립폼은 콘크리트를 부을 때 모양을 잡아주는 틀인데, 원래는 터널 내에서 유압잭을 이용해 밀어 올리는 방식이었지만 새로 개발된 기술은 슬립폼을 줄에 매달아 공중에 떠 있는 것처럼 설치합니다.
DL이앤씨는 슬립폼을 기준으로 작업자 동선이 상·하부로 분리돼 이전까지 상·하부에서 순차 진행하던 작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서 작업 효율과 안전성을 높이고 작업 기간을 20%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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