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중동 지역에 머무는 우리 교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할 것을 청와대 참모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전은수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강 실장이 오늘(3일)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또 항공 통제로 고립된 국민이 조속히 귀국할 수 있도록 현지 공관이 밀착 지원하고, 에너지와 원자재 수급 등에도 차질이 없도록 대응 방안을 철저히 준비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정부 본연의 기능을 다하고, 모든 공직자는 공직 기강을 엄격히 확립하라고 주문했습니다.
강 실장은 이와 함께 최근 발생한 노후 아파트 화재 사고와 관련해선, 경제적 이익에 매몰돼 소방 시설 투자를 소홀히 하는 안전 불감증을 경고하고,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화를 위한 법률 개정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