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원삼 선문대 국제관계학과 명예교수, 김광석 한양대 겸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교수님, 이란 상황 조금 정리해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대화를 하고 있다, 최고위층과 대화를 하고 있다고 말을 하는데 대체 대화하고 있다는 초고위층은 누구에 해당할까요?
[이원삼]
지금 일반적으로 추구하는 것은 미국 쪽에서 원하는 갈리바프 국회의장인데 이 사람은 원리주의자지만 굉장히 실용성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테헤란 시장도 오래했고 그러니까 테헤란 시장 할 때의 인프라 구축이나 이런 것들을 성공적으로 해서 어떤 행정 능력도 가지고 있는데 과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람이 군부와 실제적으로 소통을 할 수 있느냐. 물론 이 사람도 혁명수비대 출신이기는 하지만 그렇게까지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은 아직 미지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 사람이 안 된다면 혁명수비대 실권자와 직접 소통을 해야 된다라고 얘기들을 하고 있는데 이건 실제로 면담이 이루어진다면 누가 대표로 나오느냐에 따라 이란의 진짜 실권자가 누구인지 가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앞서 사우디가 전쟁이 끝나기를 바라지 않는다, 이런 식의 분석 기사도 있었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판단하십니까?
[이원삼]
오히려 이게 여파가 큽니다. 그러니까 사우디는 모든 대체를 동원해서 우리는 절대로 그런 적 없다라고 필사적으로 부정을 하고 있는 데 반해서 이걸 이란이 안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란은 믿을 수가 없다. 그러면서 지금 이란 내에서도 외무부는 온건한 내용이 있기는 하지만 혁명수비대에서는 합법적으로 이란의 정유시설을 칠 수 있는 명분이 생겼다라고 하면서 최우선적으로 제일 우선적으로 주변의 석유단지나 정유시설을 공격하겠다고 선언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아랍 자체 내에서도 자지라 방송은 굉장히 비판을 하고 있습니다, 이중플레이를 했다.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이란이 어느 정도 참느냐. 여기에 따라서 전황이 급격하게 변할 변수가 생겼습니다.
제작 : 이선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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