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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 기대감'에 코스피 5,600선 회복...기관 순매수

2026.03.25 오후 04:43
코스피 연이틀 상승세…2.3% 오른 5,680 출발
장 초반 5,700선 회복했다가 상승폭 일부 반납
코스피, 1.59% 오른 5,642.21에 거래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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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협상 소식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수에 힘입어 코스피가 5,60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는 한때 5,740선까지 치솟으며 강세였지만 종전 협상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한 뒤 거래를 마쳤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YTN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차 유정 기자, 오늘 코스피 시장은 어땠습니까?

[기자]
코스피는 오늘 전장보다 2.3% 오른 5,680에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장 초반 상승세는 매서웠습니다.

단숨에 3% 넘게 올라 5,700선을 회복했는데 장중 오름폭이 다소 둔화했고 결국, 1.59% 오른 5,64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순매도에 나선 가운데, 기관이 2조 원 넘게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은 대부분 올랐는데 SK하이닉스와 현대차, LG에너지솔루션 등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 시작 직전 미국이 한 달 동안 휴전하고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하는 방안을 이란에 제안했다는 구체적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공수부대 병력의 중동 배치를 조만간 명령할 것으로 보이는 등 압박을 동시에 추진하면서 장중 지수 상승 폭이 축소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3.4% 오른 1,159.55에 장을 마쳤습니다.

[앵커]
원 달러 환율은 어땠나요?

[기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 주간거래 종가보다 2.2원 내린 1,493원에 개장했는데요.

오후부터 낙폭이 줄어들다가 결국, 4.5원 오른 1,499.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으로부터 석유, 가스와 관련된 큰 선물을 받았다'며 협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면서 국제유가가 떨어졌고, 원 달러 환율도 하락 출발했는데요.


곧이어 이란 외무부에서 어떤 협상이나 대화도 없었다고 선을 긋는 발언이 나오고, 앞서 언급했듯이 미국이 협상이 불발될 것에 대비해서 지상전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정황도 드러나면서 다시 상승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나 이란 움직임에 유가가 흔들릴 수 있는 불확실성이 어느 때보다 커진 가운데 시장 관계자들은 경계감 속에서 정세 변화를 예의 주시하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YTN 차 유정입니다.

YTN 차유정 (chay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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