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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에너지 보급 안정성, 당연하지 않아...국가 역할 강화"

2026.03.25 오후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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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중동 사태로 인해 보급로 안정성과 에너지 공급이 더는 당연하지 않게 됐다며, 국가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25일)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포럼 축사에서, 그동안 바닷길은 열려 있고 에너지는 안정적으로 공급된다는 믿음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 전제를 전면적으로 재점검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현재 고유가와 공급망 불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에너지 전략 등 시장의 자율성과 함께 필요한 영역에서는 국가 역할도 더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특정 지역에 집중된 에너지 의존도를 완화하고, 전략자원 비축 체계도 점검하는 등 우리 산업의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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