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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 협상 원해...살해당할까 봐 말하기 두려울뿐"

2026.03.26 오후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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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은 매우 간절히 협상을 원하지만, 자국민에게 살해당할까 봐 두려워서 그렇게 말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25일 워싱턴DC 유니온역에서 열린 공화당 의회 위원회 만찬 행사에서 "이란은 우리에게 살해당하는 것 또한 두려워하고 있다"며 "참고로 그들은 지금 협상 중"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핵무기를 가진 이란은 암"이라며 "우리가 그걸 제거해버렸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이번 전쟁으로 "에너지 가격 또는 물가가 올라갈 수 있고, 주식 시장이 어느 정도 내려갈 것으로 생각했다"며 "그러나 그건 내게 문제가 아닌 단기적인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다국적 제약회사들과의 협상을 통해 조제약 가격을 대폭 낮추는 등 미국 내 물가 억제에 노력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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